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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네ㅜㅠ요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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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가 안되니 더보고싶네ㅜㅜ아빠도 엄마랑 맘이 같드라구ᆢ 엄마만 아들전화기다리는게 아니엿엇네 ᆢ폰받고 목소리듣는 것만으로 위안삼고 ᆢ아들 폰오는것만 기다려지네ㅜ 폰오는날은 내심 헨폰만 바라보고 잇엇네ᆢ혹시나 못받고 그럴때는 어찌나 철렁하든지ㅜ오겟지하고 기다렷는데ᆢ안오고ㅠ 폰오는날 시간에 벨 울릴때면 아들인가하고ᆢ기다려지고ᆢ두근두근햇네ㅎ오늘도 내내기다리고잇엇는데ㅎ 오늘은 통화가되서넘좋앗단다ㅎ 아들목소리듣고나니 한결 맘이 편해지고 ㅎ 아빠도 좋아하시넷ㅎ 요셉이가 그안에서 잘적응하고 많은걸 생각하고 배우고잇는것같아서 엄마ㆍ아빠는 아들이 대견스럽고 그래~앞으로 요셉이가 잘할꺼라 엄마ㆍ아빠는 믿고 잇단다~아들 아주많이 사랑한단다~♡요셉이가 거기안에 잇다고해서 이렇게 한다생각안햇음좋겟어~ 엄마ㆍ아빠는 언제나 늘 우리 요셉이 정말로 잘되길바라고 집에와서도 이마음은 똑같아 ~ 사랑한다는것을~엄마ㆍ아빤 늘 요셉이편이거든ᆢ영원히 엄마ㆍ아빠 아들로 곁에서 사랑할꺼야~폰오는날 기다리며~ 늦은밤편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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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