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아 요즘코로나 때문에 빈이는 어떻게 지내고있니?

편의점은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많이 떨어져서 엄마랑 아빠랑 형이 돌아가면서 근무하고있단다.

형도 입학이 연기되어서 편의점일을 많이 도와주고있어~

형이 묵묵히 엄마아빠일을 도와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있단다.

우리 빈이도 거기서 책이라도 많이 읽었으면 좋겠구나.

거기도 코로나때문에 활동하는게 많이 제한되었을것같아서 하는말이야~

학교수업을 따라가주면 정말 좋겠지만  빈이가 공부에 흥미가 없으면 굳이 공부하라

하고싶진않아  하지만  성인이 되면 뭔가 기술이라도 있어야 먹고살지않겠니?

엄마는 빈이가 바르게살기만을 늘 바란단다~

빈아 오늘도 엄마는 틈틈히 비니 생각하며  비니그리워하며  비니 생각으로 잠들도싶구나

비니도 힘들겠지만 생활잘하고 바른바음  바른생각  바른행동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엄마는 소원한다.... 잘지내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