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내아들승훈

승훈아~

오늘은3월8일일요일이야.날씨가우리승훈이손만큼이나너무너무따뜻하니좋다.승훈이중학교때우곡사산정상에가서김밥먹고이런저런얘기도하고사진도찍고창원시내도보고엄마힘들다고손도내밀어주던승훈이가많이생각나는날인듯하다.또그옛날엔가족모두북면가족탕갔다가오는길에쑥도캐고꽃뿌리도캐면서옷에도둑놈풀이많이붙어서투덜거리면털어내기도했었지.오늘따라그소소했던일상들이그립네~훈아,선생님께감사하다는말씀전해드려,선생님배려로금욜훈이밝은목소리들어서참으로행복하고좋았단다.또한,엄마는승훈이에게넘감동을했어.비록조금늦었는데도,학교에학업에대해손을놓지않은데대해너에게넘고맙고승훈이가자랑스러웠단다.승훈아검정고시를하든복학을하든,우리다시화이팅하고열심히해보자꾸나,엄마가승훈이앞에서뒤에서열심히최선을다해도와줄께.우리같이가보자꾸나~알찌^^글고,승훈아,서로다른급우들과같이맞추워지내려면좋은일도있을테고힘든일도많을테고,원규칙지키려면한번씩탈피하고싶을때도있으리라생각한다.그러나,우리는혼자사는게아니니,살아가면서어디를가더라도사회속에서살아가야하니,원에있는동안작은사회라생각하고인내심도키워가도록해보자꾸나.많이힘들긴했지만,그래도지금까지잘견뎌왔고우리승훈이앞으로도더잘생활하리라엄마는믿어의심치않는단다.승훈아,몸건강히잘지내고엄마는우리승훈이가항상맘편안하고행복하게지내길기도할께 .귀염둥이,개구쟁이,우리막둥이~엄마가아빠가너무너무사랑하는거알지,요즘아빠께서승훈이안부를자주물으시네^^우리잘지내고엄마또편지할께~~사랑해,내아들♡♡♡♡♡♡♡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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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매일보고싶은아들정우먀 달콤이 2020-03-09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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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아들민수에게❤️ 미라쌍 2020-03-09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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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사랑하고사랑하고보고싶은승훈아~ 승훈엄마 2020-03-04 378
629 언제나오냐 성훈아 dosse878 2020-03-03 374
628 사랑하는아들준형아 쭌맘 2020-03-03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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