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윤어진~


어진아 잘지내고 있지?   아들이  2/28일 보낸 편지가 3/6일날 도착을 했단다 그래서 토요일날 아들이 편지에 필요하다고 한 옷이랑 볼펜이랑 바구니등등을 구매해서 오늘 아침에서 택배로 보냈단다 이편지를 읽을때쯤에는 물건을 받았을거야 이관호선생님 앞으로해서 택배를 보냈단다  그리고 편지 너무 자주하지 말아 달라고 했잖아~ 엄마가 너무 자주하긴 했지!  얼굴도 못보고 궁금해서~  엄마맘 알지~  아들이 편지 2주에 한번만 해달라고 해서 특별한일 없으면 매달1일날이랑 15일날  엄마가가 편지하려고 ~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못가고해서 엄마가 마음이 불편하긴 한데  아들 잘 있을거라고 믿고 엄마랑 아빠랑 지성이랑 기다리고 있을게~  다른걱정은 하지말고 아들이 건강하게 생활 잘하고 있으면  아들이 원하는 일들이 하나하나 이뤄질거야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여유있게 만남을 기다리자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맡은일 잘하면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해 엄마는 아들도 잘할거라 믿어  사랑해아들 또 편지할게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42 매일보고싶은아들정우먀 달콤이 2020-03-09 376
641 현수에게~5 현수아빠 2020-03-09 395
640 잘지내나울아들준형 쭌맘 2020-03-09 386
639 아들민수에게❤️ 미라쌍 2020-03-09 374
638 사랑하는 아들 문석아 김문석아빠 2020-03-09 388
637 사랑하는 아들 윤어진~ 어진엄마 2020-03-09 366
636 사랑하는내아들승훈 승훈엄마 2020-03-08 393
635 보고싶다울아들준형이 쭌맘 2020-03-06 353
634 사랑해~ 승빈맘 2020-03-06 352
633 보고싶네ㅜㅠ요셉이~ 사랑받는자 2020-03-05 378
632 사랑하는 내아들 주원아 원쓰리맘 2020-03-05 386
631 진하야 진하맘 2020-03-04 372
630 사랑하고사랑하고보고싶은승훈아~ 승훈엄마 2020-03-04 379
629 언제나오냐 성훈아 dosse878 2020-03-03 374
628 사랑하는아들준형아 쭌맘 2020-03-03 35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