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보고싶은아들정우먀

보고 싶은 아들아 건강하게 잘 있지. 한 주가 지나고 나니 또 네가 생각나는구나. 답답하고 힘들지. 전화도 못 받아서 정말아쉬웠어. 화요일에 탄원서 제출하러가. 또 재판 한다고 하니 정말 엄마도 힘들다. 너도 많이 지치고 힘들 거라 아는데 이젠 이재판이제발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거기서나오면 네 또래들과 학교 잘 다니고 시간 허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엄만 정우가학교 잘 다니고 좋은 추억 많이 쌓 길 바래. 하루하루 사는데 얼마나 힘들겠어 많이 깨달았쓰리라 생각해. 앞으론 친구다운친구만 사귀기 바란다. 우리 아들이 똑똑하고 지혜로운 쓰면 좋겠다. 어떤 누구에게도 속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이계기로인해 많은 것을 배웠을거라생각해. 아들아 힘내라. 좋은날이 다가올 거야. 항상 건강하고 밥 잘 먹고 좋은 꿈 꾸길 바란다. 엄마가 우리 아들 많이 사랑한다. 재판 날 다가온다고 너무 근심하지 말고 몸 상하지 않게 관리 잘 해라. 즐거운 학교 생활 해야 하는데 멋진 모습 보여 줘. 절대로 반복되는 일 없도록 엄마랑 약속해 줘 엄마 걱정 근심 안 하게끔 해 주라 우리 아들 믿는다. 많이 보고 싶구나. 코로나 바이러스 끝나면 빨리 보자구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42 매일보고싶은아들정우먀 달콤이 2020-03-09 376
641 현수에게~5 현수아빠 2020-03-09 395
640 잘지내나울아들준형 쭌맘 2020-03-09 386
639 아들민수에게❤️ 미라쌍 2020-03-09 374
638 사랑하는 아들 문석아 김문석아빠 2020-03-09 388
637 사랑하는 아들 윤어진~ 어진엄마 2020-03-09 365
636 사랑하는내아들승훈 승훈엄마 2020-03-08 392
635 보고싶다울아들준형이 쭌맘 2020-03-06 353
634 사랑해~ 승빈맘 2020-03-06 352
633 보고싶네ㅜㅠ요셉이~ 사랑받는자 2020-03-05 377
632 사랑하는 내아들 주원아 원쓰리맘 2020-03-05 385
631 진하야 진하맘 2020-03-04 371
630 사랑하고사랑하고보고싶은승훈아~ 승훈엄마 2020-03-04 378
629 언제나오냐 성훈아 dosse878 2020-03-03 374
628 사랑하는아들준형아 쭌맘 2020-03-03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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