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아들 정민아

얼굴본지 너무 오래됐지?별일없이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아픈덴없는거지?어느덧 거기생활이 3개월이 다되가네.언제 6개월을 보내고 나올수있을까 까마득한 옛날같더니 반이 지나갔네.성실히 생활 잘하다보면 금세 6개월이 지나서 집에올수있는날이 곧 다가오겠지.요즘엔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면회도 금지되다보니 네얼굴 본지 언제인지 모르겠다.담주 화요일이면 네생일이라 그날만큼은 네얼굴보러 가려고 계획했었는데...여의치않네...생일날도 가족들과 함께하지못해서 마음이 아프다..하루빨리 얼굴볼날 고대하고 있을께.혹시 필요한거있으면 연락주고 엄마한테 자주 전화해줘.기다리고있을께.20살생일 많이 축하하고 많이 사랑한다.아빠도 생일 축하하고  정말 많이 보고싶구나 몸건강 조심해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57 사랑하는 아들 윤어진에게 어진엄마 2020-03-16 383
656 울아들준형이 쭌맘 2020-03-16 382
655 사랑하는 아들 민석이에게 작은아줌마 2020-03-15 384
654 사랑하는 형진이에게~~❤️❤️ 형진맘 2020-03-15 374
653 보고싶은 형진이에게 형진맘 2020-03-14 373
652 사랑하는 큰아들 정민아 범범 2020-03-14 364
651 사랑하는엄마아들준형 쭌맘 2020-03-13 356
650 20.03.13 대전 보건소 지원 코로나19 방역 운영자 2020-03-13 1,165
649 사랑하는 형진아~~ 형진맘 2020-03-13 363
648 20.03.12 밥상머리 요리교실 1기 운영자 2020-03-12 2,196
647 보고싶은아들준형아 쭌맘 2020-03-12 361
646 사랑스러운 아들 이의찬 이경실 2020-03-11 357
645 20.03.11 특별활동 대체 풋살대회 운영자 2020-03-11 1,649
644 보고싶네ㅜㅠ요셉이~ 사랑받는자 2020-03-10 370
643 보고싶은 울 막둥이 준명이에게~~ 준이빠빠 2020-03-09 382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