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환이에게 쓰는 두번째 편지

아들~~잠은잘잤어?밥도 잘먹었고?엄마는 아들 전화 기다리고있어 6개월 금방지나갈꺼야 우리 힘내서 잘버텨보자 오히려 아들한테 하나라도 더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라고 생각해 그럼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면회가 빨리됐으면 좋겠다 내일은 엄마가 손편지를 써볼까해 아들도 언젠간 답장해주겠지?밥 잘챙겨먹고 생활도 잘하고 너무 우울해 하거나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만 하고 알겠지?보고싶다 내아들

사랑하고 오늘하루도 헛되이 보내지말고 좋은생각하면서 웃는하루 됐으면 좋겠다 사랑해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72 동환이에게 쓰는 세번째 편지 동환맘 2020-03-21 353
671 울아들준형이 쭌맘 2020-03-20 366
670 동환이에게 쓰는 두번째 편지 동환맘 2020-03-20 369
669 진하에게 세홍 2020-03-20 360
668 사랑하는 내새끼 동환아 동환맘 2020-03-19 400
667 사랑하는 준호야 진도 2020-03-19 376
666 보고싶은아들태훈이 김태웅 2020-03-18 369
665 사랑한다진하 세홍 2020-03-18 384
664 보고싶은 형진아~~ 형진맘 2020-03-18 361
663 울아들준형이 쭌맘 2020-03-18 357
662 보고싶은 아들 준명아~~ 준이빠빠 2020-03-17 362
661 보고싶은아들준형아 쭌맘 2020-03-17 373
660 사랑하는정우야.. 달콤이 2020-03-17 371
659 아들준형잘지내지? 쭌맘 2020-03-16 392
658 사랑하는 형진이~~~ 형진맘 2020-03-16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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