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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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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야 오랜만에 쓰는거같아 엄마가 좀바빴어 미안해 너도 요즘 편지가 뜸하네 적응잘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두달쯤 되어가는구나 어느덧 두달이야~! 시간 금방가네 ... 코로나가 생각보다 오래가네 얼른 종식되야 할텐데 거기서도 잘씻고 있겠지? 요즘은 어찌 지내고 있어? 잘지내고 있는거야? 몸은어때? 저번에 장염걸렸다고 했잖아 저번에 꿈에서 니가 나온거있지 어떤모습으로 나왔는지는 기억이 잘안나네 맘속에 계속 생각하고 있으니 꿈에서라도 나오나봐 제빵에서 빵도 만들어보고 있는거야? 그런활동은 재밌겠다 진하가 만든빵도 먹어보고 싶고~ 잘생활하고 있어 !! 편지또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