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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아들 주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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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
오늘 늦은밤인데 갑자기 울아들이 더생각나고 보고싶군아. 아들 잘지내고있지. 요즘 면회도 안되고 아들본지 오래두되고 오래된만큼 집에 돌아올날이 더가까웢졌으니 기다림이 결코 나쁘진 않군아. 아들이 보고싶을땐 페북에도 들어가보고 주원이 친구들 페북에도 들어가 보며 옛날생각도 해보고 솔직히 기억하고 싶은 과거는 아니니 더이상 그힘든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지라는 소망으로 늘 하나님앞에 기도하고 또 기도한단다. 울아들 변화된삶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돌아와 행복한아이로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아들돠게 해달라고..주님이 계획하심대로 인도되는 선한아이로 영혼구원되기를 늘 새벽마다 기도한단다. 아들 남은 기간 더 잘지내보려 노력도 해보고 다시 가족품에 돌아와 더큰 꿈 계획하고 더이상 헛된꿈이 아닌 진심너를 위한 꿈을 꾸고 나와주길 바라고 그바램되로 실천하는 울아들 보며 응원하는 늘 널 사랑해주는 가족이 되어줄께...아들 남은시간 힘내고 건강한몸으로 우리 다시보자..보고싶고 사랑하고 아빠, 엄마, 형, 동생은 늘 널 기다리고 있단다.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