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빈~

하늘은 맑고  바람은 쌀쌀하구나

너두 건강 조심하구

문득  빈이랑 그때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는구나

심사원한달은 쉬어가는 타임이란말

그말듣고 엄마는그때 너에게는 표현하진 안았지만 심장이 내려안는듯했다.

아직도 그말이 생각나는것보면 적잖게 충격적인말이였고


효광원6개월은 정말 반성하고

자기개발할수있는 승빈이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수있는시간이길 바란다.

엄마는 늘~ 승빈이가 하나님믿으며 착하고 선하게 베풀며 성실하게 살아갈수

있게 해달라 기도한단다.

여기는

코로나로 갑자기 운명을달리하는사람도있지만

그래도 확진자가 점점 줄어들고있고

완치자도 많이나오고있으니  좀 좋아지길 기다리고있어

바이러스가 이렇게 오랜시간 지속되긴 엄마태어나 처음겪는일이라

힘들기도 하다만. 엄마는 엄마아들 승빈이가 제대로 살아만 준다면

이런코로나 따윈 견딜수있단다.

빈이가 전화해서 빵만들어봤다고 했을때 엄청기쁘더라

코로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있는줄알았거든.

사랑하는 승빈아~ 많이많이 보고싶구나.

잘지내구   또 편지할께.....

효광원6개월은 반성도하고 너의재능을 배울수있는시간으로헛되게 보내지 않길 바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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