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하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춥네~

개나리 진달래꽃이 이제막 활짝피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피기도전에 다 떨어져버릴것 같다

우리 빈이도 한참 꽃펴야할나이에  그러고 지내니 힘들지~

인생은 길고 경험해볼것도 많구.

희노애락이 있는거지.

이또한 지나가겠지~

우리빈이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널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널 감싸고있는 메이커들이  널 빛나게 하지 않는다는걸

니 자체가 빛나려면 공부든 기술이든 열심히 해서 한가지라도

실력자가 되면 명품이 무색해 진다는걸  깨달았음 좋겠다.

엄마는 난타를 조금 배워서 난타가 즐거웠는데

마음이 불안하니 난타도 즐겁지가 않더구나.

엄마는 할머니 되서 일안하게 되면  주민센터에가서 난타배워

무료공연 하러 다니고 싶어~

엄마의 희망사항이란다.

오늘도 이렇게 빈이에게 몇자 적는구나~

이쁜빈~ 잘지내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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