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주원아

아들~

주원아 엄마가 울아들 집으로 돌아올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오늘 전화받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넘 속상하군아.  우리 주원이 마음 엄마는 다알고 얼만아 힘든지도 알것같고 이해도 하지만 지금까지  잘하다 한순간 잘못된 생각으로 다시 원래데로 돌아가는건 넘 안타까운 일인듯  싶군아.  다시 시작이 너에게 좋은일이라면 다시 하는데 사실 다시 원워치에서 시작은 솔직히 너도 힘들잖니~

후회해도 다시돌릴수없음이 더힘들지않겠니. 지금 잘 해왔으니 남은 시간후회없이 지내고 집으로 기쁨맘으로 돌아와주면 엄마는 감사할텐데.. 울아들  마음 다알지는 못하지만 울아들 사랑하는 마음은 그누구보다 크다는거 알아주면 고맙겠군아울아들 정말 빨리 보고 싶고 가족들도 너 많이 기다리고 있고 있다는거 잊지말길 바래본다.

아들 힘내보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그리고 늘 널위해 기도하고 있어

사랑해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32 20.04.14 밥상머리 요리교실 2기 운영자 2020-04-15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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