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에게 보내는 편지

성준아 추석연휴는 잘보냈니?엄마는 연휴 마지막날부터 야간근무라 지금 일하고 있어. 이제 퇴근시간까지 몇시간 안남았네ㅎㅎㅎ 벌써 거기간지가 3주 다되어가네..무슨반으로 갈지는 정했는지 모르겠다..뭘하든 니가 재밌게 할수있고 나중에 할수있는걸 선택해서 하고 축구하는 시간도 있다고하니 싸우지말고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면회날짜가 다되어가네..일주일전 신청이라 아직 신청은 안했는데 날짜되면 선생님께 여쭤보고 바로할께..

자고있겠지? 요즘은 잘자니? 보고싶다..성준아 전화할수 있을때 해..일요일부터 주간근무라 되도록이면 엄마가 적어준 시간있지? 11시35분정도나 2시5분정도, 4시35분정도에 하면 받을수있어..잘자고 일어나면 일과가  시작되겠네..일어나서 하루도 잘보내고 밥도 잘먹어라.. 또쓸께


2024.09.19.새벽2시15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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