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밖에 비가 엄청오고 있어 새벽6시 집에서 출발해서 효광원 근처에  오니 8시30분 비가 와서 고속도로에는 차가 안막혔어 조심히 천천히 온건데 아직 2시간이나 기달려야해 아들이 먹고 싶다는 커피를 사러 빽다방앞에서 기달리고 있어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서 새벽에 일어나서 아들이 먹을 밥을 새로 짓고 새우장 게장 전복등 챙기고 어제 아빠가 초밥도 시켜서 가지고 오고 과일도 챙기고 필요한 샴푸 로션 도 챙겼어어 올영 가서 로션을 첮았는데 단종이 되어서 같은계열로 아빠랑 향 맡아보고 샀어 엄마가 코팩필름도. 넣었어 물에 뭍혀서 붙이고 있으면되 엄마가 챙긴다고 챙겼는데 ㅠㅠ잘 넣었는지 다음달 면회때는 겨울 잠바를 챙겨야 겠어 후리스 사러 가야겠다 바로 앞이 효광원인데 보려면 기달려야 하고 면회 시간은 정해져 있네  벌써 9월도 금세 지나가고 있어 10월이 되면 금세 추워 지겠어 비가 와서 날씨가 추워 오늘 만나면 10월까지 기달려야겠다 우리 아들 얼마나 컷을까?얼마나 성장 했을까??엄마가 요 몇칠동안 계속 편지 못써서 미안해 엄마도 나름 바뻤어 아직 전학길 힉교도 안나오고 어제 민규 한테 편지 전해 줬어 예담이도 답장을 쓴것 같은데 엄마가 못 받있어 담달에 꼭 가져 올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온데 어제도 비가 많이 왔는데 비가 오면 더 심심하지??필요한 책 있으면 편지 쓸때 말해죠 아빠가 보내줄가야  우리 이따 웃으면서 만나서 웃으면서 헤어지자 조금씩 점차 시간이 지나가고 있어 힘내면사 화이팅하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48 이상현 톰과제리 2024-11-26 54
9347 시형아 아빠야 김시형아빠 2024-11-26 51
9346 정민찬엄마입니다 찬이맘 2024-11-25 49
9345 이상현 톰과제리 2024-11-25 52
9344 김태우 사랑큰아들 대복이맘 2024-11-25 52
9343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1-25 52
9342 11-25 박민준 (엄마가) 민준맘 2024-11-25 54
9341 정하랑 11월24일(일) 하랑맘 2024-11-24 55
9340 이상현 톰과제리 2024-11-23 50
9339 사랑하는아들 백승우에게 승우엄마 2024-11-22 52
9338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1-22 56
9337 전예준 케이 2024-11-22 72
9336 이호준에게(담임:김종우선생님) 별이콕 2024-11-22 53
9335 사랑하는 도경이에게 릴리율 2024-11-22 54
9334 보고싶은 태윤아~ 태윤엄마 2024-11-22 5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