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2

세월이 흐르고 현섭이가 사회의 일원으로 한 몫을 당당히 할 수 있을때  현섭이 스스로 효광원 생활의 고마움을 말할수있게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야해 앞으로는 . 그곳 생활은 자유도 억압도 아닌 자율과 통제인데 인간이 어떤 잘못된일로 인해 생활에 제약을 받아야는것은 인간으로서 깊히 생각해볼 큰문제야. 자율이란것은 스스로 규칙을 지켜 나가는것을 기본으로 하는데 생각하는 인간으로서는 자존심상하는거 아닐까? 규칙을 어긴다는것은 부끄러운 일이지.  사소한 공중도덕 부터 시작되는것이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린다거나 침을 튁튁뱉는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들 하지만 도덕을 어기는 것이고 사실 지키기도 어렵지 않잖아? 남들을 인식하며 살 필요도 없지만 남들을 불편하게 하며 살아가야할 권리도 각자 사람들에겐 없는거잖아 아들아 현섭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엄마 책임이 크네 엄마 시대처럼 스스로 느끼고 행동 하리라 생각했지. 잘 잘못이란 것은 분명 알았을텐데 통제받는 이 상황까지 온것은 아직도 엄마에겐 큰 쇼크다. 지금 현섭이가 행동한것보다 많은 오해를 받았는데 살아가면서도 오해라는것은 항상 따라다녀. 그래서 행동 조심 말조심 하는것이고 남의 잘 못 생각할필요없고 살아가는것은 재미도 장난도 아니야. 책임은 항상 따라다니고 많이 느꼈을거라 믿을게 아들 

다시 시작해보자. 현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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