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아들 주말 잘 보냈어?토요일에 갈때도 비가 많이 왔는데 서울 올라오는길에도 갑자기 비가 많이 왔어 그래도 면회 시간에 비가 안와서 다행^^더 듬듬해진 아들 보니깐 엄마는 좋았어 한달에 한번밖에 면회가 되지만 상현이를 만나러 가는길은 항상 설레이고 엄마는 좋아

토요일에 집에 도착하는 길에 상준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전화로 엄청 울어서 무슨일이야했더니 형한테 2번 전화 왔는데 내 전화가 고장이라서 버튼이 안된다고 울고 불고 날리 날리 그래서 쭈니한테 형한테 쭈니 핸펀 고장나서 고쳐야 한다고 말 해놨으니 다음주에 전화 올거라고 했어 다행히 그날 서울에 도착했는데 핸드폰 교체가 되어서 지금은 잘되도 있어 이번주에 전화 하면 받을수 있겠지?아들 주말은 잘 보냈지? 면회날 널 기달리면서 퇴소 하는 형들을 보니깐 아들도 좀 지나면 같이 올수 있겠지 하면서 좀 부러웠어 엄마 지금 출근 하고 있는데 오늘은 출근이 좀 빨라 지금 아침 7시 전인데 일어났을까?이제 아침에는 좀 추워워졌어 이제 더운 여름이 지나서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집으로 올수 있겠지??같이 생활 하는 규칙 그 누구와도 말 다툼도 하지마 엄마는 상현이 믿어 이렇게 길게 떨어져 있는 시간도 처음인데 앞으로 떨어져 있는 시간은 없었으면 좋겠어 엄마 아빠는 마음이 너무 아퍼 아들에 마음도 상처가 있겠지만 우리 성장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아직 전학갈 학교가 나오지 않아서 엄마도 궁금하네 오늘 학교에 전화해서 함 물어 보려구 우리 담달 면회 까지 잘 기달려 보자 한주가 시작 하는 월요일 잘 시작하자!!이번 한주도 잘 보내고 오늘 하루도 힘내고 웃으면서 보내 알았지? 엄마 아빠는 늘 아들을 믿고 응원 할께 상현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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