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07김태양 마태오

태양아 ~ 효광원 나무심고 ~ 주교님 오셧던거야~? 미사 하는거 잘 봣어~ 아주 우리태양이 뿌듯하구만 큰행사에 복사도 스고~ ~ 성당자매님들이 태양이 잘있냐고 항상 물어보셔~ 그러면 잘있다 성경구절도 맘에드는글을 써서 보내는데 너무 신기하다 라고 말씀드렸어~ 그마음 잘 가지고 와서 잘 지냈음 좋겟다 . 예전에 우리 태양이에게 우리 가족에게 시련을 준거는 큰 기쁨을 주려고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모두 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엄마 아빠도 좀더 나아지는 모습으로 태양이를 만나야 하는데 ~ 엄마는 노력하는데 아빠는 열심히 몸도 안챙겨가며 일하시는거 보면 열심히 태양이가 힘들어했던 돈적인 부분을 채우려고 그러는걸까. 근데 태양아 세상 살아가면서 돈이 다가 아니야 . 못해줘서? 미안함 든적이 없었던거 같아 . 그거는 그저 욕심이거든 이거 해보고 싶고 저거 해보고 싶고 하다가 말고 하면 진짜 돈이 아깝지만 태양이가 해보고 싶다는거 주짓수 유도 빼고 다 해보라고 했자나. 퇴촌 안에서는 그치 ? 피아노 태권도~ 합기도~ 계속 나가서 놀게해 ~ 뭐사죠 뭐사죠 그게 다가 아니야 태양아 가족안에서 평안함을 찾길 바라고 너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해 그러면 주변에 짹짹 되는 까마귀들한테 흔들리지 않을수 있어~ 예를 들면 엄마도 요새 책좀 읽고 있는데 까마귀가 독수리를 그렇게 괴롭힌데 날고 있어도 등에 올라타고 물어뜯고 날개 물어뜯고 ~ 근데 독수리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 그러다가 그냥 계속 높이 하늘로 올라 간데 ~~ 그러면 까마귀는 거기서 공기가 부족해서 나가 떨어진다는거야? 이글 에서 느낄점은 너는 너대로 너자신을 사랑하며 제대로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주변에 안좋은거는 뿌리치고 ! 태양이는 높은곳으로 올곧게 올라 갈수 있을꺼야. 그렇게 생각하자 ~ 늘 긍정적이게 생각 하다보면 다 잘되게 되있어~ 우리 태양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사랑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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