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잡기

와 현섭! 날 좋네 뭐해? 어제는 할아버지 제사라 할머니네 갔는데 다들 현섭이 왜 안오냐고 몇 번씩이나 물어보시더라 ㅠ 사춘기라 시간이 필요하다했다고 둘러대긴 했는데 마음은 편치 않더라 현섭이가 심사원을 거쳐 효광원으로 가게 된 과정  효광원과 심사원으로 들어가던순간 순간의 마음. 뉘우치고 후회했잖아 별거 아닌 행동 이었다싶었고 엄마 또한 너만 너 자신이 부족한행동으로 미래를 어둡게 하는구나만 생각 했던거같아. 그저 바보같은 장난질 이란 생각에 부모로서 고민만 했던거같아. 현섭이는 지금 벌을 받고 있는거잖아 효광원 가던 날 느낀 초심을 한순간도 잊으면 안돼 장난 전화 조사건 효광원생활 바르게 하면 많이 도움될거 같아 처음엔 가식으로 억지로라도 규칙 지키며 행동하다보면 어느순간 뿌듯하고 규칙 지킴이 당연시 현섭이 몸과 마음이 반응할거야. 자율 생활을 주는것은 기회를 주는 것이니 행동과 판단을 스스로 하라는거잖아 책임이 반드시 따르는 것이고 너를 도와주시는 분들께 실망스런 모습을.보이는것은 이제 그만 해야지. 평범하게 현섭이 존재를 알까말까 하게끔 행동하는것이 좋아 너의 주장도 내세울 권리도 지금은 사실 조심하고 권리 상실도 약간은 있는 생활을 너가 인식 해야해 아들  효광원 간지 좀 됐다고 그곳 생활을 편하게 아무렇치않게 생각하면 큰일 난다. 부끄러움 정도는 느껴야지 항시 효광원 생활 자체는 그곳에서 모든 연을 끊어야한다고 무슨 말인지 알지? 현섭이도 우리.가족도 모두 힘든 시간 보내고 있고 현섭이의 바르지 못한 청소년기를 보내는것이 안타깝다. 잘 나게 살 필요가 꼭 있는것은 아니지만 사회 무리에 자연스럽게 묻어 가는것이 제일 편하더라 아들 성격 다운 시키고 행동 다운시키고 마음도 조금은 다운시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봐 .엄마 당부들 꼭 명심하시고 아들. 초심을 잊지말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62 문주원 에게 주원맘 2024-09-27 39
9061 [To. 한서진] 서진아 사랑하는 아들 2024-09-2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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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9 사랑하는 우리 아들 정윤성에게 정윤성 엄마 2024-09-2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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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3 효광원 입소 첫날!!! 지우맘 2024-09-25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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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1 110907김태양 마태오 김태양엄마 2024-09-25 34
9050 문주원 에게 주원맘 2024-09-25 37
9049 아침 하하하하 2024-09-25 42
9048 제사 하하하하 2024-09-2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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