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한서진] 서진아

안녕~ 아들 한서진

오늘은 엄마랑 할머니랑 면회가는 날이네. 오랜만에 엄마랑 할머니랑 만나서 반갑겠다. 아빠는 이번에 안 가기로 해서 못봐서 아쉽다. 10월에 아빠가 면회 갈께. 전번에 이지온메일 보내달라 했는데. 이제 보내는거 알았어.

아빠가 방법을 알았으니까 잘 보내주께. 보고 싶다. 날씨가 많이 쌀쌀 해졌어. 

맞다 아들이 보낸 편지 잘 받았어. 오랜만에 편지 받으니까 좋더라. 편지지도 사줘야하는거야?

그래야 편지를 쓸수가 있나보네. 아빠가 편지지 보내줄께. 편지지 보내면 여친한테도 편지 잘 쓰고 아빠한테도 엄마한테도 편지 가끔 써줘.

많이 보고 싶다. 보고 싶어. 잘 지내고 이지온 으로 편지써서 친구사진도 보내주고 도진이 사진도 보내줄께.

잘지내고. 다음에 또 편지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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