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성지우

오늘은 누나는 시험공부하는 동안 엄마는 지우한테 보낼 옷이랑 수건에 이름표 바느질했어. 얼마만에 하는 바느질인지..너무 오랫만어 하는 바느질이라 처음 한두개는 시간 좀 걸리더니 점점 속도가 붙네..한 2시간정도 바느질을 하니 아이고 허리가 느므 아프네 ㅎㅎㅎ그래도 울 아들 생각하면서 특별한 경험 이였어사랑하는 아들 부정적은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자신없는태도에서 자신 있는 태도로 이기적인 태도에서 이타적인 태도로 지우는 변할 수 있어 그것은 변할수 있다는 자신감 다짐만 있다면..엄마가 오늘 바느질 힘들다 힘들다고만 했으면 한없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들생각에 즐겁게 했잖아..울 아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사랑해

따뜻한 봄날 교복입고 등교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엄마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77 보고싶은 태윤아 !! 태윤엄마 2024-09-30 37
9076 소중한 이기준에게 깜상 2024-09-30 41
9075 정하랑 9월30일...9월 마지막이넹 하랑맘 2024-09-30 38
9074 110907 김태양 마태오 김태양엄마 2024-09-29 37
9073 바느질 지우맘 2024-09-29 42
9072 문주원 에게 주원맘 2024-09-29 39
9071 권유진 유진맘 2024-09-29 38
9070 이상현 톰과제리 2024-09-29 40
9069 조용한 아침 하하하하 2024-09-29 37
9068 조용한 아침 하하하하 2024-09-29 42
9067 첫 주말.. 지우맘 2024-09-28 40
9066 사랑하는 태성이에게 아들들 2024-09-28 41
9065 임시원 앋아들아 아빠다 시원아사랑해 2024-09-28 41
9064 9,27 하랑맘 2024-09-27 44
9063 유투브 지우맘 2024-09-27 43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