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오늘은 임시공휴일 ㅠㅠ아들도 공휴일~엄마는 출근 했다가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했어 벌써 10월1일이야 더울때 효광원에 들어갔는데 벌써 10월이야 오늘 아침에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 지고 있어 오늘 휴일이라서 심심하겠다 오늘은 아빠도 누나도 쭈니도 쉬는날이야 누나는 공부하러 쭈니는 여전히 놀러 나갔지 쭈니도 형아를 많이 보고 싶어 하고 있어 일주일이 금방금방 지나 가지?아들도 잘지내고 있지??엄마도 아빠도 잘지내고 있어 보고 싶어도 시간이 지나가면 볼수 있어 중학교 2학년 -1년을 밖에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네 내년에는 우리 집에 와서 학교 생활잘해서 고등학교가자 집에는 별일 아무일도 없이 늘 같은 생활을 하고 있어 담 면회갈때 긴팔을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다음 전화때 아빠한테 얘기 해죠..알았지?엄마는 저번주 부터 1시간 일찍 출근하고 1시간 늦게 퇴근 하니깐 집에 오면 힘들어 ㅠㅠ일이 너무 많아 !!아들 한테 편지 쓰고 엄마 낮잠좀 지려고  아들도 휴일에는 낮잠도 자고 어디 아픈데 있으면 쌤한테  꼭 말하고 알았지 엄마 아빠는 늘 아들생각하고 있어 효광원에서는 말다툼도 싸움도 하지말고 생활 잘해서 집에 빨리 오자 시간이 될때 상현아 너에 미래도 생각 해봐  더 좋은 세상이 올거고 더 좋은 일들이 있을거야 

아들 남은 오후 시간 잘 보내고 밥 잘먹고 운동도 잘하고~누나가 보낸 사진들 받았지?누나한테 또 편지 쓰라고 할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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