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

성지우

사랑하는 아들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조심해..물 많이 마시고 어제 택배 받았어..그리고 안내문도 같이 받았어.엄마가 택배 보낼 옷이랑 물건은 미리미리 준비해둘께  그리고 주의사항 읽어봤는데 지우야 이탈행동 절대절대 하면 안된다..같이 생활하는 형든한테 절대 동요되면 큰일난다..엄마 바라는거 아무것도없다..우리아들 제발 6개월생활 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거야..아들 엄마마음 조금만 알아주고 생각해죠 사랑해

따뜻한 봄날 교복입고 등교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엄마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92 이상현 톰과제리 2024-10-04 33
9091 정하랑10월4일(금) 하랑맘 2024-10-04 36
9090 권유진 유진맘 2024-10-04 35
9089 전예준 케이 2024-10-04 46
9088 나의 아들 지민아.. 지민이맘 2024-10-03 38
9087 감기조심 지우맘 2024-10-02 35
9086 정하랑 10월2일(수) 하랑맘 2024-10-02 33
9085 전예준 케이 2024-10-01 51
9084 이상현 톰과제리 2024-10-01 27
9083 사랑하는 우리 아들 정윤성에게 정윤성 엄마 2024-10-01 36
9082 늦은편지 지우맘 2024-10-01 34
9081 고대원 2010 2024-09-30 35
9080 사랑하는 내아들 남규 하하호호맘 2024-09-30 34
9079 사랑하는 승주에게 여섯번째이야기 Hans 2024-09-30 34
9078 전예준 케이 2024-09-3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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