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지민~~
지민이 입소 한지도 내일이면 일주일이 되는구나..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 몸은 괜찮아~??
생활은 괜찮은거야~???판사님께서 지민이에게 기회를 주셨으니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그곳에서 적응 잘 하면서 반성도 많이 하고 ..진짜 이번에는 지민이 생각들과 행동들이 바껴서서나왔으면 좋겠어
그곳에서 사람들과 잘 소통 하고 어울리고 조용히 잘 지내다 왔음 좋겠어..
항상 기도 하고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엄마 면회 갈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꼭!!
사랑한다 지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