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진

유진아~~이제 날씨가 완전 가을이야 여름 옷밖에 없어서 걱정이네 그래도 아직 연장 확정된게 아니라 확정되면 준비해서 보내려고..요즘 왜 편지도 없고..무슨일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네 엄마는 오늘 병원가야해서 좀 늦게 출근해 내일 면회가는데 유진이 뭐 먹고 싶은지 편지 안보내줘서 전에 말한거만 가지고 가려고..내일 얼굴 볼수 있어서 좋네 담임쌤이 유진이 한문 이름 알려 달라고 하셨는데 엄마가 연장 생각만 하느라 깜빡하고 못보냈어ㅜㅜ내일 할머니랑 아빠랑 같이 갈게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고 있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92 이상현 톰과제리 2024-10-04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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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0 권유진 유진맘 2024-10-0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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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7 감기조심 지우맘 2024-10-02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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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3 사랑하는 우리 아들 정윤성에게 정윤성 엄마 2024-10-01 35
9082 늦은편지 지우맘 2024-10-0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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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9 사랑하는 승주에게 여섯번째이야기 Hans 2024-09-3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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