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랑10월4일(금)
아들~ 전화도 없고 편지도 없고 ...흥...칫....뿡.... 뭐징???
무슨일 있어???? 
엄마는 오늘까지 회사 마감하느라 정신없이 바뻣네~행복이도 오늘은 유치원 등원하면서 이쁜단장하고 아침에는 추운지 오늘도 덜덜 떨면서 선생님만 보면은 좋아서 난리난리~~안긴다 ㅋㅋㅋㅋ유치원 가면 너무 재미있나봐~ 학구열이 뛰어난 행복이 같어 ^^ 오늘은 노즈워크놀이  하니깐 아마 더 신나할꺼야 ㅋㅋ (찾기 놀이 은근 잘하거든~ 집에서도 잘하니깐 당근 가져와 하면은 당근가져오듯이  간식도 숨겨놓으면 잘찾고  이게 노즈워크놀이야) 날이 추워지니 집도 새단장 하고 있어~ 엄마방에 행복이가  같이 잠을 자다보니  하랑이 없이 할려니 엄청 무겁고 일이 장난 아니더라구,,,침대 맞춰줄 하랑이도 없으니 ....엄마 혼자서 이리저리 돌려가며.. 윽윽...고난도 작업을 했네...엄마도 나이를 먹나봐ㅠㅠ 힘을 더이상 쓸수가 없더라고  수술한 부위의 손목이 얼마나 아프던지..ㅠㅠ 하랑이방은 막내할머니 불러서  ㅋㅋsos 쳐서 다음달에 할예정이야~ 하랑이방도 새단장 해놓을테니 집에 돌아오면 또 기분좋아지겠지?^^ 엄마는 그날이 기다려지네~ 아침저녁으로 날이 많이 쌀쌀해~~ 감기 조심하고  긴팔긴바지 두꺼운옷도 필요하면 말해~  중순쯤에 안그래도 보낼까 생각중인데....운동할때 입으라고 츄리닝위아래 보냈는데 축구화랑  잘맞니?  운동 잘 하고 있어?건강 생각해서 운동하고~ 엄마가 갑자기 일정이 바뀌어서 면회날짜를  다음주 토요일 12일로 잡았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더라고 ....그래서 그날 갈께~ 이번에는 엄마표 김밥  해갈려고 하는데... 다른거 먹고 싶은거 있나?? 요즘은 행복이도 오빠 엄청 보고 싶어하네~ㅠㅠ 긴시간 잘 참고 차타고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빠러 만나러 간다고 하면은 엄청 좋아할꺼야~~엄마가 여유롭게 가보도록 해볼께 .잠깐이지만  하랑이랑 행복이랑 만남  10분정도 볼수 있는지 여쭤볼께~ 엄청 좋아할꺼야 행복이도 엄마도  너희둘 (아들,딸) 같이  나들이 ,,여행,, 가고싶다~ 그날을 위해~ 잘 견디고 잘 생활하고 나와서도 현명하게 잘할꺼라 믿어...^^ 사랑해~우리아들~~ 엄마의 제일 소중한 1번~ (하랑) 2번~(행복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92 이상현 톰과제리 2024-10-04 32
9091 정하랑10월4일(금) 하랑맘 2024-10-04 36
9090 권유진 유진맘 2024-10-04 35
9089 전예준 케이 2024-10-04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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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5 전예준 케이 2024-10-0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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