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어제는  공휴일 엄마 이제 퇴근 하고 있어 지금 오후5시40분 어제 공휴일인데 전화 와서 깜짝 놀랬어 공휴일에 전화 못하잖아 오늘 달력 사러 다이소 갔는데 달력이 없데 다음년도가 되야 나온데 그래도 집에 있나 찾아 볼께 회색 면티랑 검은색 면티는 아빠보고 주문 해놓으라고 했어 어제 누나가 스카에 있었서 전화 못받았데 상준이랑 또 통화 했다고?쭈니가 집에 와서 얘기 해줬어 쭈니 10월9일에 학교 방과후 배드민터 대회 나가 잘할지 모르겠어 아들 진급 했다면 추카추카해 효광원 갤러리에 너희9월 생일 파티 사진이 안올라 오네 보고 싶은데  월요일에 면회 신청 하고 19일까지 얼마 안남았어 한달 금방 지나 가지?아들 편지가 아직 안왔어 오늘이나 내일 오겠지??바디워시랑 핸드크림도 사야겠다 핸드크림 이 어디로 갔을까?엄마가 저번 면회때 넣어 놨는데 ㅠㅠ올영 가서 작년에 우리 쓰던거 사야겠다 엄마 지금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아빠가 사가정역으로 데릴러 온데 안와도 되는데 상준이 알러지 생겨서  아침에 아빠랑 병원 갔다 왔어 오늘하루도 이렇게 지나갔네 그저께 양주 캠핑장 아빠랑 둘이 갔는데 추워서 혼났어이제 못갈것 같아 추워서 ㅋㅋ내년을 기달려야지 우리 내년 날씨 따뜻할때 같이 가자 이제 조금 있으면 저녁먹겠다 엄마도 집가서 저녁 먹어야지 우리집 돼지 쭈니는 아빠한테 계속 배가 고프데 ㅋㅋ 얼마나 돼지가 되련지 ㅋㅋ아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오늘밤에도 잘자고 한절기라 감기 조심하고 엄마는 상현이를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092 이상현 톰과제리 2024-10-04 33
9091 정하랑10월4일(금) 하랑맘 2024-10-0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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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9 전예준 케이 2024-10-04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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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6 정하랑 10월2일(수) 하랑맘 2024-10-02 33
9085 전예준 케이 2024-10-0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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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3 사랑하는 우리 아들 정윤성에게 정윤성 엄마 2024-10-01 35
9082 늦은편지 지우맘 2024-10-01 34
9081 고대원 2010 2024-09-3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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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9 사랑하는 승주에게 여섯번째이야기 Hans 2024-09-30 33
9078 전예준 케이 2024-09-3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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