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현섭아

전화 통화는 했지만 현섭이가 잘 지내고있는지 몹시 염려가된다. 그곳 생활에 적응 하는것도 중요하긴한데 현섭이가 왜 그곳에 가게 되었는지 심각하게 돌아봐야해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것도 항상 생각하고 반성하고 남에게 불편을 다시는 주지 않으면 되는거지만 현섭이 인생에 지금의 생활은 큰 스크래치라는거 잊지말고 한 사람으로서 사회에서 정한 집단으로 하여금 너의 자유를 상실 당하는거만큼 부끄러운 현실은 없는거야. 지금 생활은 현섭이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준거고 현섭이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지. 지금의 생활을 만회 하고 현섭이 나이에 맞는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 할거야 현섭이 나이에는 친구를 잘 만나야하는데 현섭이가 나쁜 영향을 준 친구였을수도있고 또 현섭이가 나쁜 친구의 영향을 받은것일수도 있는데 지금 현섭이가 말하는 친구들은 서로를 위해 인연을 끊어야해 사람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고 그 환경에 스며들수밖에 없어. 현섭이가 잘 생각해봐. 옛날부터 친구를 잘 만나야된다. 친구따라 강남간다 어쩌구 하는 말들이 있잖아.그만큼 주위 환경과 친구가 중요한거야. 현섭이 주변에 좋은 영향을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현섭이가 지금처럼 되진 않았을거야 엄마도 반성하고 있고 현섭이에게 좋은 환경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아들하나 설득 못하고 이지경을 만들었으니 죄책감도 들고 괴롭기도 해 현섭아 잘될거야하고 긍적적인 말만 할까하다 현실을 직시할수있는 나이도 됐고 좀 더 현섭이 미래를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판단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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