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곳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거 잊지말고 현섭아 선생님들께 예의 꼭 지키고 현섭이는 일상 생활을 하러 그곳에 간것이 아니라 현섭이 행동에 응당한 벌을 받으러간 곳이고 지금 벌을 받고 있는거 잊지마라 그곳 생활은 자유가 아니라 자율이야 스스로 지키라는거지 모든 생활 규칙을 결국은 현섭이 자신이 현섭이를 책임지는 형태야 현섭이가 말을 어떻게 해야는지 잘 느꼈잖아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하길바래. 자꾸 걱정이되서 한얘기 반복하게 된다 현섭이 미래를 그려보며 생활하고. 아들 사랑해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