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야~오늘도 잘보냈니?아빠도 오늘 하루 또 이렀게 지나간다   어제 지후 전화받고너무 반갑고

좋았다 전화통화라도 자주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전화통화하니 좋기는  한데 니목소리 힘이 없어세

아빠도 힝이 없어지더라~~너무 걱정하지말고

생활 잘해~분명히 판사님께서 6개월동안  생활하는 태도보고  거기서 끝낼지 더연장할지 판단 하신다고  했어~걱정말고 잘못한부분은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잘옷을 되풀이 하지 않으면 되는거야

항상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 는거야  .금방 6개월지나갈거야~긍정적인 생각 으로 지내렴

오늘이  지후가 효광원 간지 6일째구나

6개월중에6일지난거야~~이제 6일이 아니라

벌써6일 지났다고 생각해보렴^^한결 나아질거야

지후야  ~오늘 우리 이사갈집 가봤다~새집이라 좋아~지후오면  새집에서 새롭게 시작하면 되겠다~수영장도있고사우나도 있고 지후 좋아하겄더라  기대해도 좋아  ㅎㅎ  ~~학교는 어디로 갈건지 천천하 생각해보자~~^^지후야 오늘도 잘자고 잘먹고 좋은생각 많이 하자~^^사랑해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