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유지민

사랑하는 아들 지민아
내일이 우리아들이 태어난 날이라 아빠는 우리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아들이 효광원에서 생활한지도 2주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우리아들은 뭐든지 잘하니까 생활도 잘하고있겠지?
아빠는 우리지민이 걱정하지않는다 효광원생활도 잘할거라 믿고 아빠품으로 나오기만 기다리고있다.
동생지호도 양주에서 서울로 등하교 잘해주고있고 아빠가 일하는데 걱정할까봐 더 잘해주는것같아 너무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지민이도 물론 잘했겠지만 양주에서 살아보는것도 좋은경험이고 가볼곳이 많은 동네란다. 큰고모도 가까운곳에 살고계시고 자주 만나서 맛있는 식사도하고 아빠도 고모가 가까이살고 계셔서 더 좋은것같다. 우리아들 방은 아직 꾸미지않고 있는데 아들이 올때 필요한것만 꾸밀 생각이야 아빠,엄마,지민,지호 가족여행도가고 앞으로 좋은것만 생각하고 보고 느낄수있게 함께 노력하고 즐겁고 희망적으로 재미있게 살아가자아빠는 10월부터 경동시장에서 정우비닐 이라는 사업등록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지민이,지호 좋은경험을 많이 할수있게 지원하려면 열심히 일해서 아빠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테니 아빠 아들들은 즐겁고 행복한것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뿐이란다. 아빠는 우리아들이 건강하고 아프지않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빠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부족한 아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아빠되도록  약속할께 우리아들도 멋진 남자가 될거라 믿는다. 아들이 잘하고싶고 계획하고 있는것들이 잘 안지켜질때가 있을거야 그날 정해놓은것중 하나만 지켜 나가다보면 하루하루 지켜나가다보면 10일후엔 10개를 이룰수있고 100일이면 100개를 지킬수있으니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쌓아가는 방법으로 하다보면 잘안되는것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이룰수있을거야 우리아들 다 잘될거야 아빠가 매일 매주 매월 하루하루 우리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아빠가 하나님께 우리아들 지민이를 아주많이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우리아들을 아빠에게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삐도 우리아들이랑 같이 성장해나가는것 같고 너희들을 양육하면서 하나하나 배우고 부모로써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늘 배우게된단다.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고 씩씩하게 살아가줘서 고맙고 하루빨리 안아볼수있길 기대하고있다. 우리아들 지민이를 사랑하고 이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아들을 위해 아빠는 최선을다해 살아갈거고 아들도 함께 같이가자 아빠의 든든한 큰아들 사랑한다 지민아 첫면회는 엄마랑 외할머니께서 가실거고 다음달면회는 아빠랑 지호가 만나러갈께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참는것이 이기는것이다. 잘안될땐 눈감고 두손모으고 하나님아버지 제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해 아들 아빠가 편지 매일매일 자주쓰도록 할께   다시한번 생일축하한다 그리고 17살 생일은 아웃백에서 함께하는거다. 규칙과 생활잘지키고 멋지게 만나는날 만 생각하자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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