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유지민

지민아 아빠다 식사는 잘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지?
우리아들 얼굴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다. 고등학교가서도 많이 변하겠지만 옆에서 울아들 크는 모습을 아빠가 함께하고 기억에 남겨놓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저번에 번동중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연락오셨단다.
우리지민이 생각이 나셔서 연락오셨어 지민이를 바른길로 지도하지못한 미안함을 가지고계시더라. 지민이가 효광원에 가게되었다고 선생님께는 말씀드렸고 나오면 꼭 아빠하고 인사드리러 가자꾸나 그리고 오늘은 효광원선생님께서 연락오셔서 지민이가 잘 작응하고있고 생활잘하고있다고 연락주셔서 아빠가 너무 감사하더라.
우리아들은 어디있든 잘할거라고 믿고있었지만 생활잘하고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아빠는 언제나 우리아들이 자랑스럽다. 요즘 일교차가 많이차이나서 감기에 취약할수있으니 밥잘먹고 잘 씻고 
올바른 생각을 해야 우리아들이 올바르게 잘 성장한다는거 명심해 내일 또 편지하마 사랑하는 아빠가

아빠의 기도


올바른 생각을 갖게 하소서
우리에게 생각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지민이가 바른 생각을 갖게 하소서.
오직 인간에게만 있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바르게 사용하게하소서.
아담과 하와는 생각을 잘못 사용하여 하나님의 거역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주님, 원하옵기는 우리 지민이가 자신의 생각을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사용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땅의 일을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육신의 생각은 멸망에 이르고 열매가 없지만
성령의 생각은 우리에게 생명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이 주신 분량의 생각으로 분수에 맞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시는 범위에서 생각하고 그 안에서 감사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게 하소서.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자만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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