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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유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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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금요일 우리아들 지민이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구나. 항상 아빠가 우리아들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단다. 우리 지민이도 아빠,엄마 동생지호를 위해 기도해주면 좋을것같구나. 네게 주어진 자유를 누리려면 우리아들이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 알아가고 있을것같구나 아빠의 기도가 우리아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기뻐할수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쁜마음으로 매일매일 더 열심히 생활하고있다. 오늘은 아빠가 물건 배송하던중 처음으로 현기증이와서 30초정도 길에 앉아있다 일어났거든 아빠도 이제 건강관리에 더 신경써야할 나이가되어가는것 같구나 우리지민이랑 지호랑 등산도 다나고 캠핑도 다니고 낚시도 함께 하고싶구나. 그리멀지 않은시일에 함께 할수있게 지민이가 잘하고 나올거라 믿는다. 오늘 아빠의 기도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하니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지민이가 배운 대로 실천하게 하소서. 입으로만 가르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되게 하소서. 믿음은 행함으로 이어질 때 바른신앙인 것을 알게 하시고 온전한 믿음을 구하게 하소서. 생활에서 적용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주소서. 사랑으로 실천하며 그르시도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인간의 힘으로는 실천이 불가능하오니 성령의 도우심으로 진리를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진리를 실천하는 데 걸림돌이 죄는 자아를 말씀으로 죽이고 성령을 의지하여 그 힘으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좋아하는 것만 행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게 하소서. 실천하려는 마음을 갖고 공부하고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