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랑 10월12일 (토)3번째 면회

아우 힘들다...왕복6시간은  진짜 힘드네 ㅡㅡ 집에 잘 도착했구 너무 피곤해서  한숨자고 일어났어 ~  행복이도 엄청 피곤해 하고  데리고 가기엔 좀 둘다 지치네 ㅋㅋ  대전가면은 하랑이만 보고 왔는데 이런 핫한 곳도 있다니 ~ 성심당에서 한껏 사오고  넣어두고 먹어봐야징~ 난중에  하랑이 퇴소 하면은 같이가서  사서 오자~ ㅋ ㅋ 부추소보로 못사와서 아쉽네~  치약은 택배로 보내줄껭~  미리 필요한거는  한꺼번에  알려줘라잉 ~!  ㅋ멀리서 행복이 잠깐 본게 아쉽네 ㅠ 오빠 기억할려나 ~안본지 벌써3개월인데  앞으로도 3개월후 행복이가 알아볼지 궁금하네 ㅋ  엄마 껌딱지되서  로운이나 이모한테가도 낑낑대며  울기도 하네 ~ 아가라서 그런가..ㅋㅋ  밥을 미쳐 못챙겨가서 아쉽긴한데 보쌈 그래도 잘먹는거보니  다행이네 ~ 살빼라고 해놓고 너무 잘먹였나? ㅋㅋ  엄마  11월에도 이쯤에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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