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야..아들..

지금은 12시 25분..오늘부터 5월이네.벌써 5월인가 싶은데 빨리빨리 갔으면 좋겠어 시간이..

엄마가 오늘은 지후 옷에 이름을 새기려고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했는데 못 찾겠더라고 근데 작은 외숙모가 도와 주셨어 어디에 있는지 알아봐 주고 같이 가서 옷 맡기는 것도 도와주고..이렇게 우리는 다 지후를 위해 뭐라도 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지후는 생활 잘 하고 돌아오면 될거같아..

외할머니는 지후 어린이날 용돈이라고 엄마한테 주시더라..엄마가 잘 가지고 있다가 꼭 전해줄게

이렇게 우리는 일상에서 지후를 잊지 않고 같이 지낸다고 생각하니까 절대 지후도 이런 마음 잊지 말고 정말 성실하게 그 곳 생활 잘 하고 우리에게 무사히 잘 돌아와야해..사랑하고 사랑하는 지후야 너무 보고싶고 그립지만 엄마는 지후를 위해 얼마든지 참고 기다릴거야 지후도 힘내고 화이팅하자

당장이 중요한게 아니니 인내하고 기다려야지

아들..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62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5-01 324
761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5-01 327
760 지후야 사랑해!!! 지후아빠 2020-04-30 332
759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4-29 328
758 지후야 사랑해!!! 지후아빠 2020-04-29 344
757 정현6일(4월28일) 정현이맘 2020-04-28 331
756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4-28 336
755 지후야 사랑해!!! 지후아빠 2020-04-27 344
754 사랑하는 아들 윤어진에게~ 어진엄마 2020-04-27 344
753 보고싶은 형진아~~~ 형진맘 2020-04-27 339
752 우리정우야♡♡♡ 달콤이 2020-04-26 318
751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4-26 317
750 사랑하는 지후야 지후아빠 2020-04-26 325
749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4-25 338
748 사랑하는아들준형아5 준준맘 2020-04-25 319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