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박민준에게 엄마가

너무보고싶은 막내...민준아 보고싶다.  엄마는 지금 전라도 정읍  이라는곳에  왔어.

아직  그곳 적응이 잘 안되지 않니?

우리  아들  요렇게  잘먹고  집에서  잘

크면 얼마나  좋을까.

민준이 생활용품도 준비해서  보내야 하는데  엄마가 정읍까지  와있어서 

저녁에 준비하든 빨리 보낼께. 택배를 담임 선생님께  보내야  한다더라

아지 너희담임  배정이  안되었을꺼야.

조금 아쉽더라도 기다려야 할것같네.

밤에 잘때는 춥지 않은지  바닥은 따듯한지   이불은 어떤걸쓰는지  그곳이 너무  궁금하고 혹여  민준이 감기걸리지는  않는지  온통 걱정 걱정..

함께하는 친구들은  어떤아이들인지도 궁금하구나.  내귀한  아들  오늘하루도 편히 보낼수있길  바란다.

잠들기전  또편지 쓸께. 민준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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