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아~ 오늘 치약2개,  로션(얼굴,몸)바르는거  택배 보낼려고 가지고 나왔는데 엄마가  오늘 나갈 시간이 없어서  이번주내에 붙여볼께~ㅠ  날씨도 꿀꿀~비올려고  해...대전도 비 많이 온다고 하던데.... 따숩게 입고 댕교~~ 잠바는 11월 말일쯤에 보내면 될것 같은데...필요하게되면은 말하고~ 이번주는 하랑이방, 식탁,쇼파 바꾸는 날이라 지원군 불렀네~~ 하랑이 오면 집이 좀 많이 바뀌었겠네 ㅋㅋ 잘꾸며놓고 행복이랑 기둘리고 있을께~
어제는  행복이랑 수지에 애견카폐 다녀왔는데~ 하랑이 완전 신나가지고 난리도 아니였음~~ㅋㅋㅋ 애기라서 깨발랄~ 아우~ 에너지는 완전 하랑이 급인듯~ 난중에 하랑이도 여기 같이 와보자~~ 근처에 행복이 유치원도 있어서 잠깐 보고 왔어~ㅋㅋ 
하랑이도  이젠 정신 차리고 잘 생활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지내고 있어~~ 다음 면회는 11월9일(토) 갈것 같아. 그때가 엄마가 마감 끝나는 날이라서 그때보자~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