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주에게 일곱번째이야기

2024년 8월 20일 입소 080717 한승주입니다 


보고싶은 승주 어떻해 지내고 있어?

10월 되면서 회사일이 바빠져서 지난 주 편지를 못썻다 아이쿠

계속 부산 양산 공주 논산 진천 등 이번달은 계속 출장 다니게 생겼어…


승주 면회도 가야하는데 아마 평일에 승주보러 가야할거 같아 

버거킹 싸가려고 승주 연락이 없어서 뭐 먹고 싶은지 알수가 없어서

어때 별로야? 좋아? 


출장 다니면서 대전 지나갈때면 저기 어디 승주가 생활하고 있는데 하고 생각이 나 

얼굴도 보고싶고 소식도 듣고싶고 


잘 지내느라 바빠서 그렇다고 생각할게 


아빠 조만간 면회갈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옷 따스히 입고 


시간 날때 아빠 생각좀 해주기 


좋은 생각만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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