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야 안녕~ 오늘은 누나가 시작한다ㅋ 잘지내구있닝 요즘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너무 짜증난다... 누나 옷이 죄다 기모있는 거 밖에 없어서 옷 마니 살려구ㅎㅎ 오늘도 바람막이랑 츄리닝 샀어 오늘 나이키 갔다가 니가 사달라고 했다던 땡땡이 옷 보고 기겁했다... 하나 사다놓을까 하다가 너가 시러할까봐 안 삼 ㅎㅎ 나오면 같이 사러가자 오늘 에그드랍도 처음 먹어봤는데 걍 그렇드라... 너 먹어봤냐? 안 먹어봤음 누나가 함 사줌ㅎㅎ 누난 여기서 줄일게 이제 엄마가 쓴댕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울 아들은 하루를 잘 보냈을거라 생각하고 믿어 근데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걱정은 되더라

더운 날씨를 어떻게 보내는지.. 누나 옷이 너무 없어서 같이 사러 갔었는데 아들 생각 많이 나더라

울 아들도 건강히 잘 있다 나오면 엄마가 울 아들 좋아하는 걸로 같이 다니면서 사줄거야

아들..오늘이 독산동 할머니 첫 제사 날이었어

그래서 아침에 아빠랑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너랑 누나랑 같이 가고 싶더라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들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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