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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10일(5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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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현아 5월2일 토요일 비오는밤10시20분이네하루일과마치고 이렇게 정현이생각에쓰네 어제는 할머니할아버지 함께 정현이방치우고왔어 엄마혼자하루갔다가 죽는줄알았어 ㅋ이제 한번정도만가면될듯해 9일까지빼주기로했어 주말인데 우리정현이는 머했을까낭.적응은잘한거지 워낙 정현이는 잘적응하니 잘했을거라믿어 정현이가 무엇을어떻게 살아갈지도생각해봐.엄마아빠는 돈열심히 벌고 생활잘 할테니깐 어린이날 어버이날이네 시간은 계속 가는거야 다시는 이시간이오지않아 되돌리수없다는거지 엄마의 말뜻은 후회하지않는 정현이의삶을 살자.지나간것은 어쩔수없잔아 지금부터잘하면되는거야.
정현이는 할수있어 안해서그런거지
사랑한다 문정현 내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