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들 호림에게

호림이 잘있니? 오늘은 좋은소식 전하려고 잠시 짬을 낸다~^^ 호준이가 제천  대회에서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우수선수상을 받았어~~ 주최측에서 주는 상이니 값지고 보람있지? 작년에 최우수선수상을 받아서 올해는 기대도 안했는데 올해에는 팀내 단독수상이라 더 의미가 있는것같다~ 엄만 호준이가 형대신 해내고 있는거라 생각해..  호림이도 같이 축하해줬음 좋았을텐데.. 지난번 경주대회에서도 형아가 관심있게 동생경기에 격려해주고 응원해준게 엄마 아주 많이 호림이에게 감사하고 호준이가 잘해준것에 배로 기뻤단다~^_^ 호준인 키가 좀더 컸고 살도 좀 쪘어~  형아가 집에 올때쯤이면 좀더 커있을것같아~ 형아대신해서 엄마를 걱정해주고 위로해주고 있어..  엄마가 가끔씩 힘이난다! 보고싶다. 곧 보자! 만나서 더 많은 소식 전해줄께. 감기조심. 날이 많이 쌀쌀해졌다... 옷은 잘받았니? 필요한거있음 전화로 알려줄래. 편지한다더니 아직 소식이 없구나. 매일 기다리는중... 호림이도 호준이도 엄마도 하루를 잘 마칠수있음에 감사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03 아들(김준성(071018))에게 수진 2024-10-22 24
9202 10-22 박민준 엄마가 민준맘 2024-10-22 23
9201 사랑하는 아들 유지민 지민아 사랑한다 2024-10-22 27
9200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0-22 29
9199 사랑하는 승주에게 여덟번째이야기 Hans 2024-10-22 26
9198 110907김태양 마태오 김태양엄마 2024-10-22 26
9197 전예준 케이 2024-10-22 39
9196 24.10.21 '극단 백치들'공연 운영자 2024-10-21 192
9195 남규야 엄마야 하하호호맘 2024-10-21 29
9194 이상현 톰과제리 2024-10-21 31
9193 to. 민결 민결이엄마 2024-10-21 29
9192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0-21 28
9191 아침1 하하하하 2024-10-21 26
9190 엄마아들 호림에게 스마일 2024-10-21 30
9189 사랑하는 아들 유지민 지민아 사랑한다 2024-10-20 27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