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오늘도 잘 지냈어? 엄마는 어제 현민이랑 통화를 못해서 자꾸 마음이 쓰이네. 우리 현민이 많이 서운하고 속상했을것 같아 일주일 동안 통화할날만 기다렸을텐데...다음부터는 꼭 전화 잘 받을께.

우리 현민이 거기서 지내는거 많이 힘들지는 않아? 열심히 잘 적응해서 거기서 하는 수업이나 교육들 잘듣고 자격증도 따고 우리 현민이의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성실하고 건전한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그래서 내년이면 성인인데 멋진 현민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현민이가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앞으로는 그 어떠한 잘못된 행동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우리 행복하게 살자. 항상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밥도 잘먹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잘 지내고 있어~ 우리 현민이 많이 보고싶다. 내일 또 편지할께~^^  사랑해~♡♡♡

2024. 10.  22  화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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