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거기도 많이 추워졌지?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여기 서울은 어제 까지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오늘은 비가 그치고 많이 추워졌어 곧 겨울이 올것 같아. 벌써 현민이가 거기에 간지도 10일이 지났구나 우리 현민이 많이 보고싶다. 현민아 항상 명심하고 성실하게 거기 생활 잘 해야해. 혹시 장난 같은거 심하게 치지말고, 항상 성실하게 규칙 잘 지키고 하지말라고 하는거는 절대로 하지말고, 무엇이든 열심히 해서 자격증도 따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현민이가 만들고 싶어하던 근육도 만들고, 살도 좀 찌고 튼튼해졌으면 좋겠다. 보고싶은 현민아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은 항상 현민이 많이 걱정하고 있어 엄마는 우리 현민이가 성실하게 무엇이든 열심히 잘 할거라고 믿어~ 엄마랑  우리가족 걱정 안하게 잘 할수있지?  오늘도 잘 지내고 내일 또 편지할께 사랑해~♡♡♡

2024. 10. 23  수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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