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상현아 갑자기 날씨가 겨울날씨야 ㅠㅠ 추워 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왔어 엄마는 오늘도 늦게 퇴근 하고 치과 검진이 있었서 지금 치과가는중(지하철)대전도 날씨가 춥지??아들 편지 잘 받았어 면회 가기 전에 쓴 편지가 어제 왔네 ㅋㅋ면회때 회덥밥 먹고 싶다고??ㅋㅋ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함 놀려 해볼껭 그래도 저번 면회때 짬뽕이랑 육회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깐 엄마는 좋았어 ^^내일은 날씨가 춥다고 했는데 주말에는 그래도 따뜻해 진데 벌써 겨울이 다가 오고 있네 엄마는 월요일21일부터 국토 대장정 가는줄 았는데 그날 태능중 시험 아니였어???왜 효광원 홈피에 홍보 마당에 사진 안올라와??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일때 사진 보고 싶었는데 이제 10월도 얼마 안남았어 11월이 다가오고 있네 11월은 상준이 생일도 있고 아빠 생일도 있는데 아마 아빠 생일이 음력으로 해서 상준이랑 생일이 비슷 할거야 지하철 인데 왜케 졸립냐 ㅠㅠ새벽 5시에 일어나서 씻고 누나 깨워서 아침 주고 집에서 아빠 출근하는 6시30분에 같이나와서 아빠가 공릉에 내려주고 엄마는 요즘 7시30분부터 일 을 시작해서 집에가면 녹초가 되어 버려 어쩔때는 오후에 야근도 하고 ㅠㅠ지금 좀 바쁜 시기라서 좀힘들어 주말만 기달 리고 있어 그래도 일요일은 늦게까지 잠을 잘수 있으니깐 지금 배도 고프고 ㅠㅠ잠도 오고 치과는 가야하고 불쌍해 ㅋㅋ패딩을 안챙겨 줬는데 아들 괜찮겠어?필요 하면 편지나 전화 할때 얘기해 바디워시 아껴쓰고 ㅋㅋ 날이 추워 지니깐 얼굴 트지 않게 로션 꼭 듬뿍 바르고 알았지??또 몇주 지나면 우리 만날수 있어 엄마가 준 바지가 잘 맞는지 모르겠어 작은지 적당한지 전화로 얘기 해죠 그래야 검정색도 하나 더 사게 알았지???아들 오늘도 고생했어 감기 조심 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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