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들 유지민
-
우리아들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냈니? 밥 잘먹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오늘은 아빠가 경동시장에서 감홍이란 사과를 사와서 친할머니께 드리고 같이 사과먹고 이야기하다 집으로 왔단다. 우리아들 감홍사과 먹이고 싶어 생각이 많이 나는 저녁시간이구나 보고싶구나 우리아들지민이 항상 기죽지말고 생활할때는 남자답게 정당성을 가운데 놓고 한번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불필요한 행동은 아무도움이 안된다 지민아
시간이 벌써 1개월이 다되어가는구나 아빠가 기도많이 할테니 우리아들도 노력하는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할께 사랑한다 아들 // 아빠의 기도 //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지민이가 이미 하나님이 선물로 은사를 주셨음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워하실 댸 영적 은사도 같이 주셨음을 믿습니다. 영적 ㅇ,ㄴ사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닌ㅁ이 값없이 주신 선물입니다. 영적 은사를 발견하여 그것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 각자마다 은사가 다름을 알고 자신에게 주신 은사를 찾아 사용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은사를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에게 주신 은사를 감사하게 여기며 그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아름답게 사용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주신 은사를 잘 사용하게 하소서덕을 세우는 데 사용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 지민이에게 충만한 은사를 주시어 은혜를 끼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세상을 이기는 힘을 얻게 하소서 어떤 어려움도 주님과 함께 이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