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아 엄마야~수요일에 국토 시작했다고 들었어 어제 엄마가 궁금해서 담임쌤 한테 문자 보냈어 엄마는 월요일에 출발 하는줄 알았는데 수요일에 출발했다고 하더라 국토도 쌤 말씀으로는 생활이 우수한 친구들만 선발 된다고 하셨어 역시 아들 생활 잘하고 있네^^국토는 어땠어??하면서 좀 힘들어겠지만 잘 했을거라 생각해 어릴때는 아빠랑 등산도 잘 가서 아마 잘 했을거야 그치??어제 편지가 도착 했어 로션운 거기서 단종이 되어서 다른 제품으로 저번 면회때 사다준건데 엄마가 로션 2개나 넣었는데 벌써 다 썻어??너무 빨리 쓴거아니야?다음 면회때 올영가서 그 제품이 나오면 사다줄께 티는 좀 크게 샀는데 건조 하게 되면 조금은 줄어 바지는 어땠어?맞나??다음 면회땨 회덮밥 먹고 싶다고?그건 불가능 하지 다른걸 생각 해봐 알았지??면회때 엄마아빠는 면회시간 보다 항상 일찍 도착해 있어 빨리 보고 싶지만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그래도 먼저 도착해서 기달리는 시간도 좋아 같이 못있었도 같은 장소에서 널 기달리고 있으니깐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추워졌지??감기 조심해야해 알았지??아들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앗어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지금처럼만 하면 될거 같아 무슨일이 있으면 바로 담임쌤께 말씀드리고 형들이 뭐라 해도 친구들이 뭐라 해도 그냥 지나 가 알았지??오늘은 국토에서 와서 많이 피곤 하겠다 엄마는 지금 퇴근 하고 있어 지금 저녁6시49분 휴~힘들당 내일은 토요일 주말인데 아들 내일은 심심하겠다 국토 잘하고 왔으니깐 주말에는 잠도 푹자고 푹쉬어 알았지??감기 조심하고 주말 잘보내고 오늘도 고생했고 수고 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