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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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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아 요새 엄마는 잠에서 문득문득깬다 꿈속에서 엄마는 8살이기도하고 30살이기도하다 꿈속에서의 상황에서도 엄마는 어떻게 뭘해야할지 할상 우물쭈물한다...숯하게 방황을하고 수없이 어리석은 행동을하고 그제서야 마흔이넘어서야 무엇이 중한지 무엇이 인생인지 조금알것같다 사랑하는 우리예준아 엄마는 항상 니가 너자신을 사랑하길 엄마는기도한다 무엇에 기죽을 필요도없고 겁낼필요도 없다는걸 엄마도 이제 머리로도 가슴으로도 알것같다 진정한용기는 내가 나를 진짜사랑할때 나오는걸 예준아 사랑해 너무 배려한다고 눈치보지말고 맞춰준다고 노력하지말고 니가 니가 생각해서 맞다고생각되는 행동을하렴 항상 중심을 잡고 진짜 용기는 내가 나를 믿을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때 나온단다 잘자예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