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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7김태양 마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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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아~ 엄마가 요새 아주 정신이없다 태오도 그다음날 킥보드 타다가 넘어져서 ~ 병원가서 3시간이나 걸려서 깁스 하구 왓어 아이고 이것들이 아쥬 피말린다 ㅋ 태양이가 그나마 거기서 안전하게 잘 지내거 다행이지 하루걸러 애들이 다치고 아프니 엄마 몸이 남아나질 않네 ㅋㅋ 태건이 이제 엄청 잘걸어~ 11월달에 면회할때는 태건이 좀 걸어다니겟다 ㅋㅋ 잠바에도 그 이름 새겨야 하나? 아침 일찍엔 좀 춥더라 그치? 감기 조심해여해~ 우리ㅜ태양이가ㅜ14살을 거의 떨어져 사네 벌써10월도 끝나자나~ 다시는 이렇게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 잘 살아보쟈규 내년에나 오겟지만ㅜㅜ ㅎ 거기서 조금이나마 뭐라도 얻어오면 너무ㅜ다행이지 집오면 피아노 학원이런거 다녀볼래!??? 그런것도 좋자나 ㅎㅎ 키도 쑥쑥크고 잠잘자고 밥 세끼 잘먹고 날씬해가지고 ㅎ 제일 잘생긴 우리 태양이 ❤︎ 빡빡이로 밀어도 얼굴이 잘생겨서 ㅋ 패션에 완성은 얼굴이자나 ㅋㅋ 마음도 잘생겨지기만 하면되 울아들 ㅎ 오늘 하루도 긍정적으로 보내고 ㅎ 또 쓸게 사랑해 태양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