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싱현

상현아 ~아까 낮에 점심시간레 편디쓰다가 잠깐 뭘 하다가 날아가 버렸어 ㅋㅋ 엄마 지금 퇴근중 ~오늘도 역시 야근을 했지~주말은 잘 보냈지?늘상 같은 주말이겠지만 운동도 하고 너무 잠만 자지말고 움직여~벎서 10월28일이야 몇칠있으면 11월이야 시간 금방 지나가지?오늘은 날씨가 엄청 좋았어 어제는 비가 조금 왔어 엄마는 주말에 아빠랑 양주에 있는 하늘 캠핑장을 다녀 왔어 상준이랑 거긴 정말 조용해 상준이 혼자 떠들고 ㅠㅠ 챙피해 죽겠어 하늘 캠핑장은 말 그대로 높은 곳에 있어 높은 곳이라 뷰는 조금 좋아 아침에 해가 뜨는걸 볼수 있어 높은 곳이라 좀 추웠어 거긴 놀거리도 없고 캠핑장 자체가 그냥 조용해 매너 타임이 철저해  가족끼리 아님 연인끼리 힐링 하러 조용히 쉬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 그중 이상준만 시끄러 웠어 집에서 양주까지는 가까워서 엄마 퇴근 시간에 맞춰서  갔다 왔어 내년 초겨울 캠핑도 함 같이 가볼까??아들 2024년도 어느덧 2달 남았네 얼렁뚱땅 2024년이 지나 가고 있어 2025년에는 우리 학교 생활 잘 해보자 아들도 이제 좀 철이 들어겠지?? 누나도 잘있고 아빠도 잘있어  아들도 힘들어도 잘 하고 있다는걸 엄마는 알고 있어 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수고 했어 잠들기전에 너를 토닥토닥 하면서 오늘도 잘했어 상현아 하면서 자신에게 이야기 해봐 그럼 너도 너에 자신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우리 아들 ..아들도 엄마도 아빠도 오눌하루 수고 했고 내일을 위해서 또 힘내보자 사랑해 좋은뀸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41 사랑하는 도경이에게 릴리율 2024-10-30 25
9240 울울 아들 기준이에게 깜상 2024-10-29 27
9239 24.10.29 삼겹살 파티 운영자 2024-10-29 246
9238 전예준 케이 2024-10-29 41
9237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0-2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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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5 사랑하는 아들 유지민 지민이맘 2024-10-29 20
9234 10-29 박민준 엄마가 민준맘 2024-10-29 18
9233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0-28 15
9232 이싱현 톰과제리 2024-10-28 17
9231 전예준 케이 2024-10-28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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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9 임시원 시원아사랑해 2024-10-2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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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7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0-2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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