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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찬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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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아 비가오고나면 추워진다고하는데 거기는 바닥은 따뜻한지 모르겠네 오늘 니가입고간 옷이 택배로 온다고 연락이 오네 나중에 옷챙겨보낼때 내복도 챙겨보낼까하는중이야 올겨울이 많이 춥다고하던데 기모를 챙겨보내려고 그리고 거기서 계시는선생님들 말씀잘듣고 같이지내는 친구 형동생들한테서 나쁜건 더배우지말고 다른생각은 접고 검정고시준비 잘하고 이달말이나 담달초에 면회갈테니 먹고싶은거 생각나면 전화할때 이야기해라 채령이 학교보내고 바로 버스타고 울산역가서 케이티엑스 타고 가서 택시타고 가야 11시에 겨우 도착하지싶은데 먹고픈건 전날 준비해서 가져가야할꺼같으니 생각해보고 있고 감기가 유행이니 감기조심하고 아프지말고 얌전히 잘지내고 있어라 나중에 보러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