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보아라.

기준아~엄마편지 받는거 싫으니? 너에게 엄마는 어떤 존재니?친구들 편지.전화통화가 기준이는 더 중요한거 같아서…대학 학과나 합격가능성. 어떤 대학에 지원했는지 기준이에게는 중요하지않은것같아. 어쩜 한번을 물어보지않는거니? 너의 행동이 엄마는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장도영에게는 편지쓴다고 전해들었다.전화통화도 한다고 들었다.엄마아빠가 인연을 끊어야 네가 사는거라고 그렇게 부탁했건만 어떻게 이럴수가 있니? 너의 관심도는 가족도 아니고 대학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오직 쓰레기같은 그아이들만 중요한것같구나. 힘이 빠진다. 왜 너는 안변하는거야?이젠 성인이라 문제생기면 바로 구속이고 교도소 간다는거 알고는 있니? 현실을 직시해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85 이호준에게(담임:김종우선생님) 별이콕 2024-11-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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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3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1-06 19
9282 기준이 보아라. 깜상 2024-11-06 24
9281 사랑하는 승주에게 아홉번째이야기 Hans 2024-11-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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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9 24.11.05 서울법원주관 청소년문화제 슈퍼스타일 운영자 2024-11-05 266
9278 아들(김준성(071018))에게 수진 2024-11-05 16
9277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1-05 22
9276 울울 아들 기준이에게 깜상 2024-11-05 23
9275 11-4 박민준 엄마가 민준맘 2024-11-04 21
9274 110907김태양 마태오 김태양엄마 2024-11-0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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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2 to. 민결 민결이엄마 2024-11-04 18
9271 정하랑11월4일(월) 하랑맘 2024-11-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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